맛있게먹기 분당A.K플라자 '바나나떡''소이연남''쉬림프박스' 2017/05/19 21:44 by 소원

AK식품관이 리뉴얼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매장이 많이 생겼다. 대표적인게 쉑쉑버거! 평일 낮에 갔는데도 줄이 어마어마해서 먹기를 포기했다. 한가해지면 먹어봐야지!
지하식품관의 팝업스토어에 생긴 바나나떡. SNS대란이라던데 나도 인스타인가 어디선가 본듯하다. 시식해보니 맛있어서 한박스 주문해봤다. 사진에 있는 동그란것은 호박알떡인것 같다.
15개 한 박스에 12500원인가.. 인터넷이 조금 더 저렴하던데. 입맛에 맞으면 인터넷으로 주문해 먹어도 괜찮을듯.
속에는 바나나앙금이 들어있고 겉에는 카스테라같이 폭신한 질감이다. 달콤한 떡인데 처음먹었을 때 맛있긴 한데 더 주문해 먹고 싶지는 않다 ㅋㅋ 계속 먹기에는 좀 단것같다. 단 종류의 떡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이건 아이들이 더 좋아할 단맛이랄까? 신기해서 한번 먹어보기 좋다. 
태국 쌀국수 소이연남의 A셋트, 소고기국수+뽀삐아 3개로 만 오천원대. 제주도 쉬림프 박스의 핫스파이스쉬림프로 9천원. 제주도 쉬림프 박스는 팝업스토어다. 소이연남이 들어온걸 보고 먹고싶다! 했는데 마침 일행분과 갈일이 있어서 쉬림프박스까지 시켜서 나눠먹었다. 맛있는거 좋아 룰루랄라. 리뉴얼되면서 유명한 가게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소이연남, 데판스테이지, 오장동흥남집, 청담, 이십사절기, 카사하라앤카츠, 홍신애솔트, 명동피자떡볶이프로젝트, 와라쿠샤샤가 들어왔다. 설명을 보니 수요미식회 타이틀 단 집들이 많더라. 홍신애씨는 오픈했을 때 직접 오셨나보다, 리뷰에서 봤다는 글이 있네. 

소이연남의 국수는 담백한 맛이 아니라 자극적인 맛이었다. 시고달고, 고기는 엄청 투툼하고 연하다. 처음에 먹었을 때 맛있다! 했는데 마지막엔 간이 세서 조금 힘들다. (근데 다른것도 시켜 먹어서 가게테이블이 아닌데서 먹었더니. 셰프가 권하는 양념을 못 쳐먹었네...) 신기한건 저 뽀삐아라는 거였는데 보통 춘권이 아니라 속에 고기와 새우가 알차게 들어있다. 그리고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었어! 그냥 가벼운 소스가 아니라 뭔가 좀 특이했는데.. 춘권 먹은것중 가장 맛있었다. 쉬림프 박스의 핫스파이스는 맛있게 매운 양념이 밥과 함께 먹기 좋다. 새우도 통실한게 많이 들어있었고 박스하나에 9천원씩인데 새우 갯수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세개가 다 양념이 쎄서 마지막엔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엄청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 새우를 레몬갈릭으로 시킬걸그랬나ㅋㅋㅋㅋ

AK에 맛있는게 많이 생겨서 좋다!!! 다음에도 하나씩 먹어보는 걸로.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