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일상 스타벅스 크리스마스MD 2019/11/08 16:28 by 소원

이번에 나온 스벅 크리스마스 MD의 곰돌이가 너무 귀여워서... MD사러 갔다가 사온 텀블러와 머그컵. 이 텀블러는 써모스 거라 600미리인데도 굉장히 가벼워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가격 왜 이래? 원래 이렇게 비싼가(써모스거라 그런듯 다른 거랑 가격차이가 있더라) ㅋㅋㅋㅋ 오만원이라서 깜놀해서 내려놓았다가 자꾸 생각나서 결국 샀다. 그리고 곰돌이 머그컵은 너무 귀여워서 ㅠㅠㅠㅠ 태형이의 윈터베어 굿즈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곰돌이 짱귀!! 
원래 사려고 했던 것은 이 곰돌이 텀블러인데 들어보고 깜놀. 엄청 무거워. 물론 얘도 590미리인가 대용량이긴 한데, 내가 산거랑 두손에 들어보니 무게 차이가 너무 나서 살수가 없었다. 이렇게 무거운데 음료까지 넣으면 어떻게 하지.. 가격도 훨씬 저렴했는데. 그래 저렴한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이게 코팅되지 않은 서걱한 느낌의 도자기 컵이라 사실 안좋아하는 재질인데 ㅋㅋ 거기에다 살때 발견하지 못한 박힌 자국과 스크래치까지 봤지만... 당일 바로 쓰고 싶어서 그냥 썼다. 하지만 안좋은 점을 다 뛰어넘는 귀여운 곰돌이.. 손잡이도 빨간색이라 마음에 든다. 이번 겨울 잘 써보겠어!!!
창밖에 보고 있는 곰돌이 너무 귀엽고 뒷짐지고 있는 곰돌이도 귀엽네. 원래 사려고 했던 곰돌이가 아쉽지만.. 그래도 텀블러는 가볍고 흐르지 않는게 가장 좋지. 벤티사이즈까지 들어가는 용량에 가벼워서 마음에 든다. 안쪽에 있는 고무패킹까지 써모스에서 따로 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맛있게먹기 서현 '커피55도로스터스' 2019/11/06 22:52 by 소원

서현 먹자골목 끝 한식당 '산촌'위에 생긴 커피55도로스터스. 여기가 꽤나 깊은 곳에 있어서, 같이 간 분들이 이 위로 가게가 또 생겼다는게 재밌다고. 진짜 위로 위로 올라오긴 했어. 주차장은 꽤나 넓은데 주말에 사람 많을때는 이것도 부족한 편이라고. 난 이쪽 먹자골목을 올 때마다 신기하다 ㅋㅋㅋㅋ 아파트 옆 이 시골은 뭐지? 이런 느낌이라. 생긴지 한달정도 돼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던데.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다행히 복잡하지는 않았다. 
안이 꽤나 넓고 목조로 올린 층고가 높은 편이여서 시원신원해 보인다. 이때는 날이 차서 직원들이 있는 쪽 폴딩도어를 많이 안 열여놨지만 좀 따뜻했을 때는 활짝! 열어서 더 개방감이 있더라. 초록초록할때 가면 예쁘겠는걸. 
중간중간 이렇게 돌로 인테리어해놓은게 멋있더라. 테이블 상판을 돌이 받치고 있어! 
늦게 가서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베이커리와 케이크 종류가 있다. 메뉴판에 1인1음료라고 적혀있고. (사진이 없네 ㅋㅋ) 인스타용 핑크레몬에이드, 하늘딸기우유같은 예쁜 음료들도 있었고 brewing coffee도 4가지 종류가 있는데 무산소공법이라.. 이건 뭘까? 특이하군 ㅎㅎㅎ 커피쪽에 이렇게 스페셜한 메뉴가 있는거 좋다. 
한쪽에는 로스터리가 있고. 
베이커리도 시켰는데 산산조각 내서 안찍었나. 뭐 맛있었다. 그리고 내가 시킨건 바나나크림. 에스프레소와 바나나크림이 어울리는 커피였는데. 이렇게 크림층이 올라간 커피는 크림을 많이 먹어도 에소가 안나올때 힘든데. 이건 생각보다 커피가 빨리 나와서 좋았다. 크림도 맛있고. 근데 이 이숙한 향은 뭐지??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는데 위에 올라간 가루가... 바나나킥이구나!!!! 이건 바나나킥의 그 향기 ㅋㅋㅋㅋㅋㅋ 생각나고서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 재밌네 바나나크림위에 바나나킥 가루라니 ㅋㅋㅋㅋㅋ 

자리가 좀 프리하게 되어있고 밖에도 앉는 자리가 많이 있지만 이제 추워져서 밖에 앉기는 힘들겠지. 건물 자체가 꽤나 예쁘고 음료가격도 괜찮다. 한가할때 가서 분위기 즐기기 좋겠어... 









맛있게먹기 계절마다 디저트가 바뀌는 서판교 '베러펄슨' 2019/11/03 23:07 by 소원


베러펄슨은 그 계절의 재료들로 매번 디저트가 바뀌는데 이건 자두 타르트. 인스타에 올리셨던 동그랗게 슬라이스한 것도 예뻤는데 이렇게 깍뚝썰기한건 좀 귀엽네. 새콤달콤한 자두가 향긋하니 잘 어울렸다. 이건 크림치즈가 아니라 바닐라 타르트와 같았던 것 같은에... 이게 몇달전에 간거라 기억이 희미하다. 요즘 너무 바빠서.. 다 밀렸군. 계절 디저트 중 놓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초당옥수수 타르트! 초당 옥수수 시즌에 잠깐 나왔던 건데 너무 아깝다! 그때 시간이 없었어. 정말 가고 싶었는데 말이지ㅠㅠ 
그래도 이 치즈케이크 빙하는 먹어볼 수 있었다. 이름도 굉장히 예쁘지 않나? 빙하라니!!! 단면을 보면 세개의 다른 층이 보인다.  구운치즈케이크 베이스에 레어치즈와 프레쉬크림이 올라가 있다. 층이 세개로 나뉘는 단면도 예뻤고 먹었을때 각자 다른맛이 느껴지면서 어우러지는게 좋았다. 아 옆에는 복숭아쨈인가 살구쨈인가 여튼 엄청 맛있었는데!!!! 이 가게에서 희소성 있는 치즈 케이크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같이 간 분이 치즈케이크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있게 드셨다 ㅎㅎㅎ
커피 다먹고 녹차라떼도 한잔.
이건 포장해 온 바질스콘과 바닐라크림타르트. 치즈휘낭시에와 바닐라 휘낭시에. 바닐라 크림 타르트는 웜타르트로 냉장보관이 아니라고 예약문자 넣었을 때 괜찮냐고 따로 물어보셨다. 따뜻한? 그냥 실온에 두고 파시는데 고소하고 진한 크림이 맛있었다! 휘낭시에들과 바질스콘 맛있는건 말해 뭐해 크하하하하하하하 진짜 집 옆에 있었으면 매일 갔었을텐데 휴... 가산탕진 안해서 다행인가. 좋은일 있을 때 클로브핑크 케이크 제일 큰걸로 사서 먹어야지!! 마음 속 약속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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